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삼성 썬더스 17-18 시즌/5라운드 (문단 편집) == [[2월 6일]] vs 고양 오리온 : 승 == ||<-6> [[2월 6일|{{{#ffcc33 '''2월 6일'''}}}]] {{{#ffcc33 '''(화) 잠실실내체육관''' }}} ||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서울 삼성 || 21 || 16 || 19 || 24 || 80 || || 고양 오리온스 || 23 || 19 || 18 || 19 || 79 || * kt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3승을 헌납한 오리온과의 대결이다. 삼성이 오리온에게 약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오리온 용병 맥클린에게 라틀리프가 약했기 때문인데, 라틀리프가 득점은 충분히 내고 있으나 문제는 실점도 그에 못지않게 많이 내줬다는 점이다. 따라서 맥클린 제어가 필요하고, 동시에 단신용병 에드워즈에게 빠른 속공플레이로 점수를 내주는 플레이도 계속 보여주었기 때문에 열세라고 할 수 있다. '''에이스가 빠진 삼성의 승리해법은 양궁농구[* 이날 삼성의 3점 슛 성공률은 14번 시도해서 10번 성공. 무려 {{{#red,#ff0000 '''71%'''}}}나 됐다. 상대가 17번 시도해서 7번 성공시키면서 41%에 그쳤던거(?)에 비교하면... ~~근데 3점 슛 41%도 비교적 괜찮게 넣은 편이다. '''삼성이 워낙 미치게 잘 넣은 거다.'''~~ 더군다나 3개는 막판 클러치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커밍스의 3점과 더불어서 결정적인 리바운드 하나가 결국 승리로 연결되다''' 라틀리프가 빠진 상황에서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이날 [[허일영]]을 단 2득점으로 꽁꽁 묶으면서 허일영에게 외곽포를 많이 허용하지 않았으나 [[전정규]]에게 외곽 4방을 맞으면서 어렵게 갔고 거기다 상대 두 외국인 듀오에게 41득점을 허용하면서 쉽게 가지 못했다. 더군다나 종료 3분 50여초를 남겨놓고서 [[라건아|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이대로 내주는가 싶었으나.... 커밍스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 팀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성공시켰다. [[마키스 커밍스|커밍스]]는 외곽에서 결정적일 때 2방을 성공시켰고 또한 마지막 오리온의 공격때도 리바운드를 잡아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마지막 공격 때 나온 김태술의 상대의 허를 찌르는 어시스트로 인한 [[이동엽(농구선수)|이동엽]]의 결승골도 완벽했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20승 고지에 오른 삼성은 5위 그룹을 3.5게임차로 추격하면서 6강 희망을 이어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